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 (문단 편집) === 2018년 === 호주 오픈에서 3라운드에 진출했으나 영국의 유망주 카일 에드먼드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하였다.[* 이후 에드먼드는 4강까지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.] 그러나 그 이후로 몇 달간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하며 50위였던 랭킹이 서서히 떨어져 80위까지 가라앉았다. 그러다가 7월, 500 대회인 [[함부르크 오픈]]에 예선부터 출전해 본선 진출권을 따내고, 본선에서 [[파블로 카레뇨 부스타|부스타]]를 포함해 5경기 모두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상대로 계속해서 업셋을 거두며 '''커리어 첫 투어 대회에서 우승하였다!!''' 이 대회 덕분에 본인의 이름을 전세계 테니스 팬들에게 알렸고, 81위였던 랭킹도 35위로 순식간에 치솟았다. US 오픈에서는 4회전까지 진출했으며, 4라운드에서는 당시 세계랭킹 1위의 [[라파엘 나달]]과 맞붙었다. 나달과의 맞대결에서 세트까지 가져오며 나름 접전을 펼쳤으나 결국 3:1로 패배했다. 10월에는 베이징 오픈에 출전해 [[잭 삭]], 카일 에드먼드(영국, 16위)를 누르며 결승에 올랐고,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4위로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'''[[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]]를 2:0으로 꺾으며''' 두 번째 투어 우승컵이자 두 번째 500 시리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. 불과 2년 전만 해도 챌린저에서 맴도는 선수였지만, 올해 27살이라는 젊지 않은 나이에 각성하여 뒤늦은 전성기가 찾아온 의미 있는 시즌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